와 정말로 이게 이렇게까지 길어질 줄 몰랐다. 사실 주말에 하려고 했던 건데 어제까지 스피디하게 강의랑 과제를 끝내고 나니 오후 시간이 되니까 무료해져서 손을 댄게 화근이었다. (사실 뿌듯함) 아무튼 그래서 word2vec과 seq2seq 관련 논문들의 정리를 끝냈다. 그 개념이나 구조를 자세히 설명한 것은 아니고 번역을 조금 열심히 해서 논문 읽는 사람이 편하게 읽기 만든 그런 느낌? 너무 또 개념을 딥하게 들어가면 자료도 만들어야 하고 힘들 거 같단 말이지 이것도 쉽지는 않았지만 이게 또 잘 맞았던 것 같다. 오늘 수강한 강의는 병렬 처리에 대한 부분인데 모델 병렬 처리나 데이터 병렬 처리 등에 대해 배웠다. 사실 컴퓨팅 리소스가 바탕이 되야 하니까 나중에 필요하면 더 찾아보겠단 마음으로 가볍게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