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보드가 열리고 프로젝트를 조금씩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협업 더 잘하기 또 실험 관리 잘하기 그리고 좋은 성적 거두기 이 세가지이다. 협업을 더 잘하기 위해서 가이드라인을 작성하였고 또 아침에 하루의 계획을 브리핑하기도 하였다. 깃헙이나 노션 등의 협업툴을 더 잘 쓰기 위해 고민하고 내용도 공유하였다. 그런데 팀원들이 지향하는 바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던 것 같다. 내 바람은 그 지향점들이 어우러져서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인데 잘 안되는 건지 쉽지 않은 부분이 분명히 있다. 얘기를 더 나누고 더 듣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에는 오피스아워를 들었다. 오피스아워에서는 조교님께서 베이스라인 코드를 설명해주셨고 대회의 의도나 신경 써야할 부분등을 짚어서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