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2

[학습 일지 / day 91] 포트폴리오 제출!

오늘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제출 마감일이다. 아침부터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에 집중하였고 피어세션 이전에 작성을 완료하여서 무리없이 제출하였다. 오전에는 짧게 백엔드 회의를 하였다. 현재 GET 메소드로 데이터를 주고 받게끔 코드를 짰는데 그러다 보니까 주소창에 계정명만 넣어도 비밀번호가 떠버려서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외에도 uvicorn으로 앱을 실행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받아 DB를 여러번 부를 필요 없이 한 번만 부르도록 코드를 수정하였다. 피어세션 때에는 각각의 파트 별로 진행 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얘기를 나누었다.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마무리 단계라서 조금 힘이 쳐지는 면이 있는데 아,..

[학습 일지 / day 89] 백엔드 합류

오늘은 월요일 오프라인 미팅 때 새롭게 나눈 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였다. 이전에는 프론트엔드 파트에 있었는데 맡은 바 작업을 완료하였고 백엔드 파트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하여 백엔드 파트로 적을 옮기게 되었다. 정확하게는 새롭게 팀을 나눴다기 보다는 내가 백엔트 팀에 합류했다고 볼 수 있겠다. 코드는 BentoML로 구성이 되어 있고 모델들을 패킹한 뒤에 로드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서버와의 소통을 가정해 FastAPI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과제였다. 강의를 듣기는 하였지만 당장 작업에 착수하는 것은 무리였고 서버를 띄우고 통신하는 것의 개념이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아 우선 자료를 찾아보고 정리하는 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아 그 전에 만들어 놓은 파이프라인의 종속성이 맞지 않고 실행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