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0시간이란 시간을 들여 완성한 작품. 굴곡이나 결, 미묘한 음영 표현 등을 잡아내려고 노력했었고 덕분에 괜찮게 완성한 것 같다. 그림을 마무리할 때 즈음엔 언제나처럼 실력이 늘어 초기에 했던 터치들에서 이질감을 느꼈었다. 그런 게 즐거운 부분이고 앞으로가 또 기대되는 부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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