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딩 테스트 전날이다.
그래서인지 일정에 욕심이 많지는 않다.
이제껏 해온 것을 다시 보고
잘 정리하는 것이 하루의 목표이다.
오랜만에 목표가 소박해서 좋았다.
아침에는 역시 일찍 일어나서
요가를 하였다.
근래에 핑계 대면서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하니 개운하고 좋았다.
요가 이후에는 잠깐 쉰다고 생각했는데
침대에 누워서 졸아버렸다.
그래도 오전 코테 스터디가 있어 다행이었다.
할일이 있으니 일어나서 준비를 하게 되었다.
코테 스터디 이후에는 문제를 다시 확인해보았고
오후 코테 스터디 문제를 풀었다.
쉬겠다고 생각했더니 많이 느슨해져서
진짜 별거 안했던 것 같다.
코테 문제를 다 풀고서는 반신욕도 하였다.
너무 티엠아이네.
오후 코테 스터디를 마친 이후에는
저녁을 먹고 잠깐 쉰 다음에
코테 대비 문제 정리 작업을 하였다.
알고리즘과 함께 유의할 것들을 적어놓았다.
나름 한달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잘할 수 있겠지.
오늘도 부족한 느낌이 있긴 해도
어찌저찌 잘 보낸 것 같다.
내일을 기대해보자.
오늘도 수고 많았고 내일도 화이팅이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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