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는 모르는
누가 다치더라도
슬퍼할 거야.
언젠가의 나는 아는
누가 다쳐야지만
슬퍼할 지도.
또 언젠가 나는 옆에
누가 다칠 때에만
슬퍼할 수도.
정말 언젠간 나 아닌
누가 다치더라도
몰라 할 거야.
점점 무뎌져.
당연하지 않은 게 당연해져.
받아들여져.
난 누군가를 위해 슬퍼할 수 있을까.
누군가는 날 위해 슬퍼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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