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Sensing 2

[미라클 모닝 / day 31] 함수화

오늘은 아침부터 의욕한 바를 많이 이룰 수 있었던 감사한 날이었다. 물론 점심 때 졸음 이슈나 약간의 게으름 이슈가 발생하긴 했지만 어느 정도 목표한 바를 해낼 수 있었다. 그런데 내일 할일이 꽤 있다는 건 다시 생각해 볼 문제네. 뭐, 어떻게든 잘 하겠지. 내일의 나에게 맡기도록 하자. 오늘 일지의 제목은 함수화다. 왜 함수화를 적었냐면 오늘 취준 스터디와 코테 스터디 문제들이 BFS/DFS였는데 나름 함수화를 잘했다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문제를 단순히 푸는 단계를 넘어서서 계획을 세우고 풀 수 있었달까. 물론 난이도가 쉬운 문제가 꽤 있었다. 그래도 체감 난이도는 쉽지 만은 않은 편이었다. 오전에 요가는 하지 않았고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를 한 뒤 두 번의 코테 스터디에 참여하였다. 문제를 풀고 ..

[미라클 모닝 / day 30] 달릴 때!

오늘 하루는 정말 분주했다. 오전에 요가를 하고 나서 코딩 테스트 문제 리뷰를 하였고 그 후에 코테 스터디에서 문제 풀이를 한 다음 문제를 다시 풀고 오후 코테 스터디 문제를 풀었다. 여기까지는 보통의 날과 다를 게 없었다. 그런데 Coursera의 Image Sensing 강의를 들었는데 열심히 들어서 그런건지 하루가 다 지나가버렸다. 내일과 목요일까지 할일들이 각각 남아 있는데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써버린 느낌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 덕분에 내일도 모레도 아니, 이번 주 전체를 분주하게 보내야 한다. 그러면 적어도 다음 주에는 다시 여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사실 여유를 느낀 적이 근래에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뭐 그래도 할 수 있다. 힘내보자. 그럼 이만 마무리하겠다. 오늘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