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 2

[미라클 모닝 / day 12] 잘하고 있어!

할일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지만 스스로를 더욱 몰아붙이고 있다. 이번 주가 고비 같은 느낌인데 잘 버텨봐야지. 오늘 아침에는 조금 늦게 일어났다. 어제는 정말 하루 종일 달렸기 때문에 피로가 남아 있어 아침에 칼같이 일어나기는 무리였다. 기상 후에는 요가를 하고 유투브 영상을 하나 보았다.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최진석 교수님의 강연이었는데 관계 연결이나 설명이 와닿지 않은 부분이 있었지만 그 내용만큼은 꽤 공감됐다. 배우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충분히 배웠으면 행동해야하고 자기를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많이 와닿았다. 개인적으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다 보니 표현한다는 말을 좋아하고 또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말의 무게를 남다르게 느낀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잘 표현하는 것이 나에게는 항상 과제다..

독학 어플 만들기 day 12

오늘은 Vuetify에 대해 학습하였다. 뷰티파이는 뷰에서 사용할 수 있는 UI 프레임워크의 일종이다. 기본 레이아웃을 만들어 본 모습이다. 처음부터 옆의 화면이 나오지 않아서 애를 먹었는데 vuetify@2.2.x라 교재에 되어있는 부분을 Github 코드를 보고 vuetify@2.x라 고쳐주니 잘 실행되었다. 앱바 부분과 본문, 바닥 글까지의 스타일을 설정해보았다. 바닥글 부분이 스크린 샷에 안나왔네...ㅠ 카드 UI를 만들어보았는데 옆 화면의 스샷처럼 직사각형 영역 안에 요소들을 배치하는 방식이다. 많이 본 것 같으면서도 약간 유행이 지난 스타일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드 레이아웃에 대해 살펴보았다. 열의 개수를 다르게 설정함에 따라 화면에 어떻게 출력되는지 알아보았다. 앞으로 많은 시행착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