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아워 5

[학습 일지 / day 84] 설 연휴 전날

오늘은 설날 연휴 전의 마지막 날이다. 스페셜 피어세션이 있고 피어세션과 오피스아워가 예정되어 있다. 아침에 최종 프로젝트 설문 건으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전날 작성해놓은 것을 토대로 의견을 모으기로 하였다. 오후에는 세세세라고 팀내 자체 세미나를 열어 이번 스페셜 미션에 대하여 리뷰를 하였다. Fastapi를 사용해서 백엔드를 구성하는 미션이었는데 이전에 사용했던 STS 모델을 사용하여 해결했었다. 깃헙에 올린 코드를 토대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세세세가 끝난 이후에는 최종 프로젝트 설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후에는 스페셜 피어세션과 피어세션을 지나 오피스 아워를 하며 하루를 마감하였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뭔가 더 하고 싶지 않아서 하던 것들 정리만 하고 마음 편하게 쉬었다. 설 연휴 잘 보낸 ..

[학습 일지 / day 66] MRC 프로젝트

리더 보드가 열리고 프로젝트를 조금씩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협업 더 잘하기 또 실험 관리 잘하기 그리고 좋은 성적 거두기 이 세가지이다. 협업을 더 잘하기 위해서 가이드라인을 작성하였고 또 아침에 하루의 계획을 브리핑하기도 하였다. 깃헙이나 노션 등의 협업툴을 더 잘 쓰기 위해 고민하고 내용도 공유하였다. 그런데 팀원들이 지향하는 바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던 것 같다. 내 바람은 그 지향점들이 어우러져서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인데 잘 안되는 건지 쉽지 않은 부분이 분명히 있다. 얘기를 더 나누고 더 듣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에는 오피스아워를 들었다. 오피스아워에서는 조교님께서 베이스라인 코드를 설명해주셨고 대회의 의도나 신경 써야할 부분등을 짚어서 얘..

[학습 일지 / day 59] 태깅과 오피스아워

오늘 주로 한 일은 태깅 작업이었다. 상위-하위 관계에 있는 엔티티라든지 아니면 문장 내에서 관계를 더 찾을 수 있다든지 하면 추가적으로 문장을 늘려주고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전 문장을 다시 보기도 해야했지만 이게 또 관계를 새로 찾으니까 관계가 또 많이 나와서 은근 할일이 많았다. 오후에는 최종 프로젝트 회의를 하였다. 이전에 아이디어 정리해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각자 리뷰한 이후에 모아서 의견을 나누었다. 최종 프로젝트 준비도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태깅 작업과 최종 프로젝트 관련한 논의들을 마친 후에는 깃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이번에는 내가 발표를 맡아서 clone, pull, push, merge, rebase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전달하였다. 스터디가 끝난 후에 한..

[학습 일지 / day 41] 기대면 안되!

아 오늘 중간에 한 시간 정도 의자에 기댔다가 끔뻑 졸아버렸다. 한 시간 잠들지 않았으면 오늘 할일 다했을듯... 그런데 또 그 후에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롤 한판하고 또 유투브 보면서 뒹굴거렸으니까 딱히 아쉬워할 일은 아닌가? 내일 마무리 지으면 되겠지 뭐. 오늘은 미션을 하나 하나 돌려보고 또 팀 회의 살짝 진행하고 오피스 아워에서 베이스라인 코드 해설 듣고 프로젝트 계획이나 일정 관리, 실험 관리 등에 필요한 안건을 만들거나 또 문서를 정리하거나 하며 시간을 보냈다. 강의는 다 들었다! 피어세션 때는 미션 4,5의 내용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한번 노래 부르고 나니까 달라졌나 나? 이제 발표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느낌이다. 다만, 설명하려는 내용이 복잡한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듣고 있는 사람..

[학습 일지 / day 9] 어쩌다 보니 벌써 12시

와 정말로 이게 이렇게까지 길어질 줄 몰랐다. 사실 주말에 하려고 했던 건데 어제까지 스피디하게 강의랑 과제를 끝내고 나니 오후 시간이 되니까 무료해져서 손을 댄게 화근이었다. (사실 뿌듯함) 아무튼 그래서 word2vec과 seq2seq 관련 논문들의 정리를 끝냈다. 그 개념이나 구조를 자세히 설명한 것은 아니고 번역을 조금 열심히 해서 논문 읽는 사람이 편하게 읽기 만든 그런 느낌? 너무 또 개념을 딥하게 들어가면 자료도 만들어야 하고 힘들 거 같단 말이지 이것도 쉽지는 않았지만 이게 또 잘 맞았던 것 같다. 오늘 수강한 강의는 병렬 처리에 대한 부분인데 모델 병렬 처리나 데이터 병렬 처리 등에 대해 배웠다. 사실 컴퓨팅 리소스가 바탕이 되야 하니까 나중에 필요하면 더 찾아보겠단 마음으로 가볍게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