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생각하기/늘보 생각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른 생각과 의도로
내게 다가온다.
당연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니까.
그들의 말에 휘둘릴 필요 없고
그들을 맘대로 휘두르려 할 필요 없다.
그러니 그들을 겁낼 필요 없고
그들에게 애꿎은 화를 낼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