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

[학습 일지 / day 48-49] 열심히

최근에는 프로젝트 진행만 몰두해서 하고 있다. 다른 것도 신경 쓰면 좋겠다만 대회 종료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일단 할 수 있는 건 다하자라는 생각으로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 논문을 읽거나 논문 내용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고 협업이나 모델 성능을 올리는 방안을 신경 써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감일이 가까워 오니까 확실히 어떻게든 하게 되는 것 같다. 모둗 완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회 마감일이 됐을 때 더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은 이번에는 들지 않을 것 같다. (저번에는 코로나로 마지막 기간을 날렸기 때문에...) 대회가 끝나더라도 부스트캠프는 계속 이어진다. 새로운 대회와 새로운 프로젝트에 또 참여하게 될 것이다. 모든 과정들이 끝나고 난 뒤에 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사실 잘 모르..

[학습 일지 / day47] 주말까지

또 다른 한 주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직 저번 주 금요일의 학습 일지를 작성하지 못했다. 그래서 금요일 학습 일지를 뒤늦게나마 작성할 겸 또 주말에 한 내용들도 같이 정리할 겸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저번 주 금요일에는 팀 내 오프라인 미팅을 함께 진행했다. 노량진 역에 모여서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고 몰입하였다. 멘토링한 것을 토대로 업무를 나누기도 하였고 무엇을 해왔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건지 또 어떻게 할건지 논의하기도 하였다. 대화가 많이 오가서 좋았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기도 하다. 코어 타임이 끝난 이후에는 함께 밥 먹고 또 놀면서 하루를 마감하였다 좋은 하루였다. 주말 동안에는 프로젝트 관해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한 부분을 진행하기도 하였고 또 이전에 논의 나온 부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