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3

[미라클 모닝 / day 37] ChatGPT Prompt

어제에 이어서 ChatGPT Prompt Engineering for Developers 강의를 들었다. 모든 강의를 다 들었는데 ChatGPT Prompt를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은 지 알 수 있었고 과정을 역추적하는 느낌으로 ChatGPT 학습 Prompt를 어떻게 구성했을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래저래 현재 참여하고 있는 ChatGPT 데이터셋 구축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것이란 것은 분명했다. 강의 정보 및 정리 자료는 팀에 공유하였다. 앞으로도 팀과 프로젝트에 많은 기여를 남길 생각이다.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했다. 피로 때문에 깼다가 다시 자기를 여러 번 반복했다. 늦게 일어났다 보니 요가를 하지 못했고 커피를 사온 뒤에 아침을 먹고 오전 코딩 테스트 스터디에 참여하였다. 위상 정렬..

[미라클 모닝 / day 23] 상담

오늘의 특별한 일은 부스트캠프 선배 기수로부터 자소서 및 면접에 관한 상담을 받은 것이다. 자소서를 미리 쓰거나 상담 준비를 하지는 않았고 선배님께서 회의실에 계시길래 바로 회의실에 들어가 질문을 하며 조언을 구하였다. 자소서에 관한 것이나 면접에 관한 것 일반적인 질문 부터 궁금했던 것들을 꽤 물어보았고 친절하게 또 상세하게 답변을 해주셨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이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남은 것은 피드백 명심하며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 이제 다음 주부터는 서류 지원과 코딩 테스트를 연달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 바쁘긴 하지만 더 바빠질 것 같다. 그래도 익숙해진 것들이 많아 괜찮을 것 같다. 뭐, 그냥 열심히 해봐야..

[미라클 모닝 / day 14] 시간이 빨라

어느새 3월 말이다.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 시작하고 미라클 모닝한지도 3주가 되었다. 그간의 변화라 하면 일단 매주 아침 요가를 하다보니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끼고 있고 마인드도 긍정적으로 또 도전적으로 변한 것 같다. 여러 스터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또 증명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물론 힘들고 피곤할 때도 있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계속 이겨내고 또 이어나가고 있다. 일단 취업할 때까지 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어제 무리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요가는 하지 못했고 아침 일찍 카페로 나가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었다. 오늘은 각자의 사정으로 스터디 시간을 오전으로 당겨서 하였다. 코테 스터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