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읽기/시

우리둘

neulvo 2022. 6. 14. 19:48

이해하지 못하는 신비

아름다움은 어디에

 

이해하지 못하는 대화

인간다움은 어디에

 

광활한 우주 어딘가에

지나친 우리는 어디에

 

전하지 못한 작은마음

연결되지 못한 우리둘

 

채워지지 못한 빈공간

우리마음 둘곳 어디에

 

from : https://www.instagram.com/p/CdXM_8Or-E-/?utm_source=ig_web_copy_link

728x90

'느리게 읽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형이 꾸는 꿈  (0) 2022.06.15
안 하네  (0) 2022.06.14
과식  (0) 2022.06.14
고행  (0) 2022.06.14
  (0)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