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읽기/시
우리둘
neulvo
2022. 6. 14. 19:48
이해하지 못하는 신비
아름다움은 어디에
이해하지 못하는 대화
인간다움은 어디에
광활한 우주 어딘가에
지나친 우리는 어디에
전하지 못한 작은마음
연결되지 못한 우리둘
채워지지 못한 빈공간
우리마음 둘곳 어디에
from : https://www.instagram.com/p/CdXM_8Or-E-/?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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